모든 임직원을 인간으로서 존중하고, 괴롭힘 성희롱을 포함하여 정신적 또는 신체적으로 비인도적 대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한다.

노동력 착취 등을 목적으로 한 인신매매 행위를 금지하며, 폭행·협박·감금 등 정신적 또는 신체적인 자유를 부당하게 구속하여 임직원의 자유 의사에 어긋나는 근로를 강요하지 않는다.
고용조건으로 정부가 발행한 신분증, 여권 또는 노동 허가증의 양도를 요구하지 않으며, 임직원에게 채용과 관련된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는다.

각 국가 및 지역의 법규에서 정한 최저 고용 연령을 준수한다.

모든 임직원의 안전보건을 위한 최선의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만18세 미만의 청소년 고용시 안전보건 측면에서 위험한 작업, 야간근무, 초과근무에 투입하지 않는다.

임직원의 성별, 인종, 피부색, 문신, 연령, 성적 지향성, 성정체성, 출신 민족/국가, 장애여부, 임신여부, 결혼여부, 종교, 정치성향, 노조 활동 또는 사회적 신분 등의 이유로 채용, 임금, 승진, 보상, 연수기회 제공 등 인사 프로세스상에서 차별적 처우를 하지 않는다.
안전성에 대한 적합 여부 판단을 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임신 테스트나 의료검진을 요구하지 않고, 검진결과를 근거로 차별을 하지 않는다.
이러한 차별 행위가 발생한 경우 ‘무관용 원칙’에 입각하여 대응한다.

각 국가 지역의 노동관계법규에서 정하는 정규, 초과 근로시간 및 휴무 관련 규정을 준수한다.

모든 임직원에게 최저 임금 이상을 지급하고, 법 또는 계약에서 필수적으로 정한 복리후생을 제공한다.
초과근무 시 법정 기준으로 보상하는 것을 포함하여, 임금 및 복리후생과 관련된 모든 법적 요건을 충족하고 정해진 시간내 정확한 임금을 지급한다.

건전한 조직 발전을 위해 회사와 임직원 간의 의사소통의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각 국가 및 지역의 노동관계 법규에 따라 단체협약과 평화적 집회를 위한 결사의 자유를 보장하며, 노동조합 가입 및 활동 또는 결성 등을 이유로 부당한 처우를 하지 않는다.

국제 협약, 국가/지역별 법률과 규범 및 그 외 요구사항을 준수하고, 내부 점검 및 개선활동을 통해 관리수준을 지속 향상시킨다.